5월에 베트남에 다녀온 이후 무너져 버린 식단. 역시 치팅은 위험하다.
그리고 습관들이기랑 식욕이기기는 참 어렵다.
식단을 했다가 폭식했다가 식단을 했다가 다시 반복되면서 67~69kg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몸무게가 되었다. 67kg에서 꼭 떡볶이를 먹고 2~3일씩 폭식을 해버린다.. 왜그러는걸까.. 빠졌다 쪘다 하니 몸도 더 피곤한거 같다. 그래서 다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면서 이번에는 좀더 길게 버티고, 식단이 하나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겠다.
좋아진 점은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밀프렙의 기술이 늘었다는 점이다. 에어프라이어도 생겨서, 이제 더 간편하게 식단을 준비할 수 있으니, 유지가 더 쉬워질 것 같다. 사실 제일 힘들고 귀찮은게 도시락이랑 끼니마다 식사 준비하는건데, 한번 무너지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와장창창 폭식이 되어 버려서 밀프렙은 참 중요하다.
2019.07.14 하루 식단.
아침 : 블루베리&체리
점심 : 방탄커피
저녁 : 동그랑땡, 양배추, 토마토, 오이지
※저탄고지, 케톤다이어트, 케톤, 키토 다이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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